[강서구] ‘저자와 함께 인문학 여행’ 수강생 50명 모집
[강서구] ‘저자와 함께 인문학 여행’ 수강생 50명 모집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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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화곡6동 자치회관은 독서의 대중화와 독서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자와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자와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은 오는 21일(수)부터 11월 30일(수)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심리학, 역사, 문학, 영화, 다도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저자들을 초청하여 운영한다.

첫 강의는 오는 21일, 30년 동안 카피라이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광 작가가 쓴 한 문장 쓰기 방법을 소개한 책 ‘1초에 가슴을 울려라’에 관한 내용이다.

이외에도 최준영 작가의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선안남 작가의 ‘기대의 심리학’, 허경희 작가의 ‘인문학으로 떠나는 인도여행’, 박태식 작가의 ‘영화는 세상의 암호’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독서에 관심 있는 주민은 오는 20일까지 화곡제6동 자치회관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이며, 수강료는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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