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가 타이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14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발매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이 타이완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박스’의 ‘한국음악 톱100’ 9월 둘째주 차트(4∼10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4주간 정상을 질주했다.
‘미스터 심플’은 작년 6월 첫째주부터 지난달 둘째주까지 63주 연속 1위를 달리며 KK박스 차트 사상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수립한 슈퍼주니어 4집 타이틀곡 ‘미인아’의 1위 행진을 이어받았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