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에서 바라다본 서울
표고 348m의 용마산은 경기도 구리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아차산의 최고봉이다.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9월 22일 용마산 팔각정에 올랐다.바위 틈을 비집고 꿋꿋하게 서있는 ‘용마산 명품소나무 제1호’가 ‘똑바로 살아라’고 외치는 듯하다.
하늘과 세상이 닿아 하나를 이루는 곳, 서울의 관광조망 명소 중의 하나인 용마산 팔각정에서 가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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