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서 가입 즉시 매달 연금 탄다”
“우체국서 가입 즉시 매달 연금 탄다”
  • 서울타임스
  • 승인 2011.09.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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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우체국즉시연금보험’ 판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김명룡)는 가입 즉시 매달 연금을 평생 동안 받을 수 있는‘우체국즉시연금보험’을 2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즉시연금보험은 일반 보험과 달리 목돈을 한꺼번에 보험료로 넣은 다음 가입한 바로 다음 달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즉시연금보험은 최저 500만 원에서 최고 2억 5,000만 원까지의 목돈을 한꺼번에 납입하면 다음 달부터 우체국보험의 공시이율(2011. 9월 기준 4.8%)로 계산된 연금을 매달 지급받는다.

금리가 높을 때는 공시이율로 연금을 받아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며, 금리가 낮을 때에도 최저보증이율(2%)이 적용돼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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