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뮌헨 섬유박람회서 55만 3천 불 계약성과 이뤄
[동대문구] 뮌헨 섬유박람회서 55만 3천 불 계약성과 이뤄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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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섬유 수출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판로확대를 위해 독일에서 개최된 뮌헨 패브릭스타트에 참가해 55만 3천불의 수술성과를 내는 등 섬유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9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1 뮌헨 패브릭스타트는 유럽 최고 디자이너들의 출품작 전시와 패션쇼가 개최되는 섬유박람회로, 전세계 36개 국 8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3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섬유박람회에는 수림텍스타일, (주)마당무역, (주)씨에스티케이, (주)유로맥스 등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4개의 섬유업체가 참여했으며 유럽 바이어의 좋은 반응 속에 66건의 589만 불의 상담실적과 24건 55만 3천 불의 계약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5월에 ‘동대문구 중남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19만 5천 불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일궈내고 돌아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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