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관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동대문구]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관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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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9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환경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자치단체의 주요정책을 평가해 시상하고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환경관리, 복지서비스, 정보화, 농수산물, 문화관광상품, 기업환경개선,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경영혁신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폐기물 분야에서 동대문 환경자원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운영, 대기 분야에서 석면관리 마스터플랜 구축, 수질 분야에서 환경오염 사각지대에 대한 순찰 강화, 토양 분야에서 친환경 그린세차장 추진, 공원 분야에서 용두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는 수상한 자치단체의 우수 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우수 자랑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9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4일간 COEX에서 각 자치단체별로 홍보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이 기간 중 ‘내고장 자랑관’을 설치해 동대문 환경자원 센터와 서울약령시 및 한의약박물관을 홍보하고 주요 한약재 전시, 사상체질 검사, 한방 향기주머니 만들기, 한방차 시음회 등 무료 한방 체험 행사를 가져 구정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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