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모자라신 분 같다” = 민주당 장세환 의원이 27일 국 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 감사에서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 행이 ‘질문 요지를 이해 못했다’고 발언하자 추궁하며.
○…“공문으로 시달받은 바 없 다” =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으로 부터 재난경보를 받았는지 질문을 받고.
○…“조사단이 천재로 발표한 것은 소가 웃을일” = 민주당 문학 진 의원이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 에서 우면산 산사태 원인을 자연 적 요인으로 발표한 민관합동조사 단을 비판하며.
○…“핵심을 찌르면 된다” = 이 수곤 서울시립대 교수가 이날 서 울시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유 정현 의원으로부터 막대한 예산 을 들여 100년에 한번 오는 재난도 200년에 한번 오는 재난도 대비해 야 인재가 아니라 천재(天災)일 수 있냐는 질문에.
○…“강원도에서 할 것을 우면산 래미안에서 하고 있다” = 자유선진 당 이명수 의원은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우면산 복구대 책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공산주의적 발상” = 김동 규 여의도 11개단지 소유주연합 대표가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여의도전략정비 사업을 주민들의 재산권을 빼앗아 가는 사업이라고 반발하며.
○…“남의 집 대들보 고치겠다 고 말하는 것은” = 한나라당 유정 복 의원이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 에서 유력 서울시장 후보인 박원 순 변호사의 아라뱃길, 한강수중보 재검토 발언을 소관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잭슨 파이브는 들어봤는데 가든 파이브는 못 들어봤다” = 민 주당 문학진 의원이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가든파이브의 각종 문제점과 비리를 지적하며.
○…“학자들 집에 있었는데 어 떻게 아나” = 민주당 이석현 의원 이 이날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우 면산 민관합동조사단에 피해자인 주민들이 제외돼 있다고 꼬집으며.
○…“선출직이 아니라서 이렇게 하냐.” = 민주당 장세환 의원이 이 날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권영규 서울시장 권한대행처럼 뻔뻔한 사 람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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