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시흥1동 구 남서울한양아파트 부지에 재건축된 현대 힐스테이트·풍림 아이원 아파트에 현장민원실을 오는 7일(금)부터 설치·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1,800여 세대의 입주자들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주민 곁에서 펼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민원실은 10월 7일(금)부터 11월 30일(수)까지 두달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풍림 아이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운영하며 전입신고, 확정일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전학신고서 교부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입주민의 전입신고 등 현장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단지에 입주하는 구민들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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