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구청 시인 공무원 이규종 씨 단편소설집 펴내
[서초구] 서초구청 시인 공무원 이규종 씨 단편소설집 펴내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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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세무1과 6급 이규종(시명 이훈강) 씨가 단편소설집 '타잔과 백수'를 발간했다.

이규종 씨는 이미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하여 이훈강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시집 2집 '서울 하늘은 별빛을 기다린다'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시문학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도서출판 한은 대표 김남조는 “시처럼 간결하며 긴장감 도는 문체와 간절한 희망의 메시지는 버거운 삶에 숨쉬기조차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산소탱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하고 있다.

시집과 마찬가지로 단편 소설집 '타잔과 백수'에 흐르고 있는 주된 정서는 휴머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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