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매월 19일을 마포구민들이 일을 구하는 날로 지정, ‘19데이’라고 부른다.
마포구는 10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특2급 관광호텔인 ‘스탠포드호텔서울’과 함께 10월의 ‘19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스탠포드호텔서울’은 마포구 상암DMC(1587번지) 내 이달 28일 신규 오픈하는 숙박시설로, 지하 5층, 지상12층, 객실 239실 규모에, 레스토랑, 연회장,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19데이’ 행사에서는 아웃소싱회사인 (주)에스티티골든캐슬 관계자들이 마포구청에 나와 스탠포드호텔에서 일할 호텔 룸메이드(5명 이상), 하우스맨(5명이상), 웨이트리스(10명 이상) 등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룸메이드는 55세 미만 경력자, 식·음료부 종업원은 30세 미만의 마포구민이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근무하며, 급여는 월 120~1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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