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사랑의 난방비’ 3억 지원…겨울철 걱정 ‘뚝’
‘여성시대’, ‘사랑의 난방비’ 3억 지원…겨울철 걱정 ‘뚝’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10.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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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MBC 라디오 ‘여성시대’가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을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비’를 진행한다.

‘사랑의 난방비’는 난방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개인이나 단체, 시설이 지원을 신청하면 실사를 거쳐 난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변에서 추천할 수도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하는 ‘사랑의 난방비’는 올해 여섯 번째를 맞아 총 3억 원을 지원한다. 이중 2억 원은 난방비로, 1억 원은 지역아동센터(공부방)나 야학 등 겨울방학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보호하고 교육하는 기관에 쌀, 부식, 참고서 등으로 지원된다.

‘사랑의 난방비’ 사연공모는 오는 11월 21일까지 가능하며, 채택된 사연은 10월 31일부터 한달 간 매주 월요일 ‘여성시대’ 3, 4부에 방송된다.

한편 MBC 라디오 ‘여성시대’는 매일 아침 9시 5분에서 11시까지 표준 FM 95.9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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