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 또 다른 서울, ‘가리봉동 연변거리’
서울 속 또 다른 서울, ‘가리봉동 연변거리’
  • 이원배·양재호 기자
  • 승인 2011.10.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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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부터 요티아오 까지 없는게 없네~

▲ 요티아오를 튀겨내고 있는 상점 종업원의 모습. 중국사람들은 아침에 요티아오에 콩물을 찍어먹는다.
▲ 전화방. 중국에는 장거리 전화를 걸기 위한 전화방이 있다. 도서실 책상같이 생긴 전화테이블에 팔을 베고 업드려있는 사람도 보인다.
▲ 중국식품을 파는 가게 앞. 빨간 간판이 있는 상점입구에는 빨간등도 달려있다.
▲ 가리봉동 종합시장 입구의 모습. 중국을 떠나 한국에 정착한 많은 조선족 동포들이 찾는 곳이다.
▲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꼬치집 입구. 중국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왕중왕(王中王)이라고 쓰여있다.
▲ 가리봉동 연변거리의 모습. 상점 이름도 연길반점, 연길호프다.
서울 속 작은 중국을 꾸리고 살아가는 조선족 동포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구로구 가리봉동 연변거리를 찾았다.

중국어로 쓰여있는 간판부터 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중국음식까지 이색적인 중국의 분위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곳에 한번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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