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31일(월) 독거노인 수양자녀 결연식 개최
[종로구] 31일(월) 독거노인 수양자녀 결연식 개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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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31일(월) 오후 4시 구청 한우리홀(대강당)에서 ‘독거노인 수양자녀 결연식’을 연다.

종로구효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양부모 50명과 양자녀 51명이 결연을 맺는다.

이번 결연식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실버악단‘상상밴드’의 연주로 시작해 결연가족 상견례 , 결연증서 교환, 선물 나누기 순으로 진행된다.

종로구는 양자녀에게 자원봉사 인증서를 발급하는 한편, 12월 중 결연사업 평가보고회와 위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효 이념을 발전시키면 모든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다.”며 “백행의 근본인‘효’가 종로의 문화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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