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11월 1일(화) 재활용품 교환바자회 개최
[도봉구] 11월 1일(화) 재활용품 교환바자회 개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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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1월 1일(화)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교환바자회를 개최한다.

주부환경도봉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동역 동측의 도봉녹색자전거가게 주변에서 열린다.

중고의류와 생활용품, 환경상품, 먹을거리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판매수익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또한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 만들기 시연이 열린다. 중고의류 수집도 이루어진다. 오래 되어 입지 않는 옷을 가져오면 2kg당 재생비누 1장이나 휴지 1개를 받을 수 있다.

도봉구 관계자는 “환경도 살리고 지역사회에 따스한 기운도 퍼뜨릴 수 있는 이번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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