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장, 놀이 프로그램, 영화 상영 문화공간으로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이 동절기에 변신을 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월 12일(토)부터 내년 3월 25일(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온 가족 한강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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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한강나들이’ 프로그램은 ▲놀이 프로그램(계절 썰매, 어린이 기차, 미니 바이킹, 우주비행기, 이글루 마을) ▲전통문화체험(베틀,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등) ▲전시 프로그램(매직아트, 북카페) ▲3D 영화, 독립영화 상영 등이 마련돼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나 각 시설별로 요금이 있다. ▲매직아트 관람 및 3D 영상 체험은 3천 원 ▲썰매장 5천 원 ▲놀이기구 2천 원(1회)이며 자유이용권은 8천 원으로 모든 시설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문의는 뚝섬 야외수영장(761-8203,4)이나 홈페이지(www.supiapark.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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