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북촌창우극장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창우극장에서 ‘2011 창우 세계 전통악기 축제’가 열린다.
첫날인 10일 오후 오후 7시 30분에는 필리핀 전통 실로폰 타악기와 태국의 소우 우와 해금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11일에는 베트남 전통 현악기 단 보우와 가야금 타악의 향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12일에는 일본 전통 현악기 고토의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사항은 북촌창우극장 홈페이지 (http://www.bcchangwoo.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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