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거버넌스 조찬세미나, 박원순 시장 발제
제33회 거버넌스 조찬세미나, 박원순 시장 발제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11.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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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토)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포텔 1층 로얄볼룸에서 열리는 ‘제33회 거버넌스 조찬세미나’의 발제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선다.

매월 4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거버넌스 조찬세미나’는 ‘거버넌스21클럽’(공동대표 반재철, 윤종남, 이만의, 이승한)이 주최하는 행사로서, 정재계․학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윤종남 법무법인 두우&이우 대표, 반재철 흥사단 이사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등 각계 지도층 인사 40여명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세미나에서 ‘시민의 서울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시민의 시장’을 다짐하고 협치(協治, governance)를 강조할 예정이다.

‘거버넌스21클럽’은 ‘경계를 넘어 창조적 협력으로’ 라는 뉴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해 글로벌화와 다원화라는 도전을 헤치고 21세기 선민 미래국가를 만들어가고자 정부, 기업, 시민사회 전문분야의 지도층 인사들이 모여 지난 2008년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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