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학생 30명과 대학생 30명, 지도운영위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한 가정에 200장씩 총 7가정에 연탄을 직접 각 가정으로 배달한다.
참여 학생들은 마지막 마무리 과정으로 자신이 한 봉사활동의 내용을 발표하고 앞으로 어떤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도울 것인가에 대해 다짐해보는 시간 등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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