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AMA' 장현승-현아 키스 퍼포먼스 '아찔해'
'2011 MAMA' 장현승-현아 키스 퍼포먼스 '아찔해'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11.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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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현아와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강렬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1 MAMA)’가 29일 오후 7시(한국시간) 1만석 규모의 싱가포르 최대 공연장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열렸다.

이날 현아는 랑랑의 'Moonlight sonata' 음악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허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이어 비스트의 ‘픽션(Fiction)’ 곡이 시작되자 음악에 맞춰 침대위에서 일어나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위에 등장했다.

이후 현아는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함께 섹시하고 강렬한 커플 댄스를 펼쳐 보였다. 댄스가 끝날 무렵 현아와 장현승은 거침없는 포옹을 한 채 숨막히는 키스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2011 MAMA’ 시상식에는 유명 해외 아티스트 윌 아이 엠, 랑랑, 코다 쿠미 등을 비롯해 K-POP 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별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3개의 대상 부문과 15개의 일반 부문 경쟁이 펼쳐진 이번 '2011 MAMA'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생방송으로, 7개국에서 녹화 방송으로 각각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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