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 저지 위한 대담회’ 열려
‘역사 왜곡 저지 위한 대담회’ 열려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1.12.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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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0일까지,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관

‘포럼 ‘진실과 정의’와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연속 대담회’ “역사란 무엇인가”를 8일(목)부터 세 차례에 걸쳐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진행한다.

주최측은 “박정희 기념 도서관 개관, 이승만과 백선엽에 대한 미화, 교과서 개악 등 계속되는 역사 왜곡에 맞선 다양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대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첫 번째 강좌는 8일(목) 저녁 7시에 “학자와 기자, 한국 현대사를 말한다”를 주제로 서중석 교수(성균관대)와 김효순 대기자(한겨레신문)가 나와 대담을 했다. 두 번째 강좌는 14일(수) 저녁 7시에 “누가 친일파를 부활시키는가”로 박한용(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씨, 길윤형 기자(한겨레신문)가 대담을 한다.

세 번째 강좌는 20일(화) 저녁 7시에 “지금 이 순간의 역사”를 주제로 한홍구 교수(성공회대)와 서해성(소설가) 씨가 대담을 진행한다. 문의: 02-96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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