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박성우 시인 시낭송회 초대
도종환·박성우 시인 시낭송회 초대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1.12.10 0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수) 마포구 상수동 이리카페에서

<전략> ‘아직도 내게는 몇시간이 남아 있다 / 지금은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도종환 시인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전략> ‘그래, 우리 몸엔 세 개의 바닥이 있지 / 손바닥과 혓바닥과 발바닥,’ <후략>
박성우 시인 ‘바닥’

우리 문단의 대표 시인 도종환·박성우 시인이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수동 이리카페에서 시 읽는 밤을 갖는다. 이날 두 시인은 각각 시집 ‘데시에서 다섯시 사이’와 ‘자두나무 정류장’에 실린 작품을 낭송한다.

초대인원은 50명으로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블로그(http://blog.aladin.co.kr/culture/5241977)에 댓글을 남기면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댓글 내용은 신청 이유와 참석자 수를 기재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