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플로리니 엮음. 노승영 옮김 | 시대의 창 | 2011년 12월 | 2만4천원
최근 위키리스크가 미국의 비공개 외교 전문을 공개하면서 권력기관의 양면성이 드러나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국가 기밀을 함부로 폭로한다는 비난의 의견도 있다.
하지만 국가 간의 혹은 권력기관이 하는 중요한 일은 국민이 전혀 모른 채로 진행되는 것은 민주사회의 큰 위협이다. 이 책은 ‘알 권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최근 정보 공개가 민주사회와 공익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는 것인지 다양한 사례로 드러나고 있다. 저자는 힘 있는 권력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얻어내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인도와 나이지리아, 중국 등 국가별 사례와 한국의 정보 공개 운동 사례도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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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유튜브의 "나는이미왔습니다 1,2탄" 이것입니다. 반드시 알아보시고 당신의 권리를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