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기간인 오는 18일(토)과 22일(수)~25일(토)까지 한강에서 ‘가을 선상 불꽃 유람선’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불꽃 유람선에서는 선상 공연과 라이브 불꽃쇼를 관람하면서 한강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 1회, 오후 7시30분~9시까지 운영되는 불꽃 유람선은 여의도, 잠실, 뚝섬을 거쳐 승선한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이용요금은 성인 2만8000원, 소인(3세 이상~초등학교 이하) 1만4000원이며, 뷔페 유람선은 성인 6만8000원, 소인 3만8000원이다.

여의도, 뚝섬, 잠실 유람선 선착장에서 매표후 이용하거나 전화(3271-6900)나 온라인(www.hcruise.co.kr)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