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안보 교육 계획 발표
서울시교육청 안보 교육 계획 발표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2.02.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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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가정과 청소년 이해 강좌 늘어

서울시교육청이 2012년 안보교육 및 안보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의 12개 기관 830여 명은 7월 27일과 8월 16일 강의 및 동영상 안보교육을 한다. 이는 을지훈련관련 교육이다.

8월 30일엔 안보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안보현장 견학을 간다. 515개 학교가 참여하며 공모에 의해 참여학교를 선정한다. 4개 시범학교는 체험활동을 하고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을 통일교육원 주관으로 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북한실상 홍보교육’을 100개 학교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예정하고 있다. 새터민 학생과 새터민 가정에 대한 교육을 강화했다.

교사를 중심으로 ‘통일 한국과 북한이탈청소년 교육’, ‘탈북가정 및 학생의 이해’, ‘북한 이탈 청소년의 이해’ 등을 마련해 새터민 청소년과 새터민 청소년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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