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서평]《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대표소설37》
[출판저널=김은현 기자]
정원여중 교사인 저자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출판사 대표인 저자가 함께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가 높고 대중적이며, 수능·논술 등에 자주 나오는 서른일곱 개의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황순원의 <소나기>, 김유정의 <동백꽃>,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하근찬의 <수난이대> 등 작품 전문과 함께 각 작품마다 작품 소개와 작품 정리, 주요 등장인물, 줄거리 등을 친절히 덧붙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출판저널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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