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업무 경감해 학생 지도, 교수-학습 전념케 목적
서울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교육업부 정상화의 일환으로 ‘3월 공문서 50% 감축 운영의 달’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3월 공문서 50% 감축 운영의 달’은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해 수업방법 개선과 학교폭력 예방 등 생활지도, 교수-학습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시의회 등 외부 유관기관에 공문서 감축 안내 및 협조 요청을 했다. 또 단위학교에서 위임 전결 규정을 정비해 내부결재를 축소 및 단순화하도록 했다.
이후 모니터링단과 학교컨설팅단을 구성해 피드백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관 및 학교별 공문서 감축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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