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임신 4개월 차 "6월에 생겨 태명운 쭈~운!"
이범수 아내 이윤진, 임신 4개월 차 "6월에 생겨 태명운 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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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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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지난 5월 22일 이윤진 씨와 결혼한 이범수가 아빠가 된다. 이윤진 씨는 현재 임신 4개월 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는 "아내가 임신한 지 4개월 가량 됐다. 임신 사실을 알고 서로 정말 기뻐했다"며 "아내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 아이가 6월에 생겨 6월의 'June'을 따 '쭈~운'이라는 태명을 붙여줬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임신 초기 단계여서 그 동안 아내와 아이를 위해 임신사실 공개를 조금 미루어 왔다"며 "정말 좋은데 침묵하느라 입이 근질거려 혼났다. 최근에는 주변에도 임신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고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아내 이윤진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범수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아가 범수, 진정한 얼짱 아이! 오빠의 앨범을 정리하다가 귀여워서"라고 언급하며 예비맘으로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영어 교사와 제자(?)로 만났다. 이범수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강사를 수소만 하던 중 지인에게 이윤진 씨를 소개 받았으며 그 후 연인의 관게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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