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알짜배기 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 알짜배기 프로그램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2.03.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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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체험교실·토요문화박물관 강좌 운영
▲ 국립중앙박물관이 주5일 수업제를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토요 문화박물관'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주5일 수업제를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토요 문화박물관’을 운영한다. 주5일제 전면시행에 맞춰 국립중앙박물관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3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재 체험 어린이 교실= 먼저 이달부터 11월까지 초·중·고교생 대상 전시유물 연계 체험학습형 프로그램 ‘문화재 체험 어린이(청소년) 교실’을 운영한다.

임진년 용의 해에 맞춰 ‘내가 표현하는 박물관 문화재’를 주제로 용(龍)의 상징과 의미를 이해하는 이론 수업, 자신의 꿈과 소망을 용으로 만들어 표현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초·중·고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회당 80명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은 화요일 오전 10~12시,  중·고등학생은 오후 2~4시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토요 문화박물관= 설명에만 치중한 학습방식을 탈피, 어린이·청소년들이 전시유물을 스스로 찾아보고 관찰·조사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토요 문화박물관’도 운영한다.

3월 17일부터 12월29일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5일부터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교육마당→대상별교육→청소년)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회당 최대 4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인원이 미달하면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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