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고소영은 병원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고소영과 2세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 장동건과 가족들은 병원에서 고소영의 곁을 지키며 출산 소식을 함께 했다. 득남을 한 장동건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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