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영이 10세 연상의 회사원과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수영은 5일 오후 서울 신사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세 연상 회사원과 1년 여간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수영은 예비 남편에 대해 “10살 연상에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평소 꿈꾸고 기도했던 남자”라고 말한 바 있다.
결혼식 사회는 박수홍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장나라와 정엽이 부른다.
한편 이수영은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오는 11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KBS로 직행, 라디오 '뮤직쇼'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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