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 5일수업·행복한 토요일 위해 '청소년 동아리' 추진
서울시, 주 5일수업·행복한 토요일 위해 '청소년 동아리' 추진
  • 조현정 기자
  • 승인 2012.03.23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주 5일 수업 실시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 제공을 하기 위해 20여 개의 동아리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종로구민회관 외 19개 지역에서 학생을 모집하며 동아리 문화프로그램으로는 보컬·오케스트라·글쓰기·연극·민요·콘서트·만화·뮤지컬 등이다. 이번 동아리 프로그램 활동은 각 자치구와 문화시설에서 청소년이 활동하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동아리별로 재능기부자가 멘토를 지정해 매주 토요일 교육 및 동아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20여 개의 자치구 수행기관에서 동아리회원과 멘토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하며 동아리 활동은 4월 7일부터 32주간 실시된다.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련 모집ㆍ신청은 아래 수행기관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민회관 (02-2148-5818)
▲성동문화원 (02-2286-6235)
▲광진정보도서관 (02-2127-4717)
▲중랑문화원 (02-492-0066)
▲성북구민여성회관 (02-929-0883)
▲강북문화예술회관 (02-901-6233)
▲도봉구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 (02-908-0457)
▲노원어린이도서관 (02-933-7145)
▲은평구평생학습관 (070-8933-9903)
▲마포구교육지원과 (02-940-7700)
▲강서구립극단 (02-2600-6077)
▲개봉어린이도서관 (02-2066-1659)
▲금천구교육담당관 (02-2104-5302)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02-836-2145)
▲동작어린이도서관 (02-824-6750)
▲서초문화원 (02-2155-8607)
▲강남문화재단 (02-6712-0534)
▲송파청소년수련관 (02-449-0500)
▲강동구문화체육과 (02-480-141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