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국, 대만 반핵 운동가들 ‘반핵아시아포럼’ 참여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반핵 시민단체들이 반핵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은 19일 기자회견을 하고 “핵안보정상회의 대항 주간 선포 및 핵없는 세상 실현”을 위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견에선 일본, 태국, 대만 등 5개국에서 온 반핵활동가 30여 명이 반핵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들은 24일(토)까지 ‘반핵아시아포럼(NO Nuke Asia Forum)’을 서울, 삼척, 영덕, 부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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