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타진요-상진세 사과해라' 서명운동 시작
누리꾼들 '타진요-상진세 사과해라' 서명운동 시작
  • 티브이데일리
  • 승인 2010.10.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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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학력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가수 타블로를 위해 일부 누리꾼들이 힘을 합쳤다.

최근 포털 사이트에는 타블로에게 학력논란을 제기한 커뮤니티인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와 '상식이 진리인 세상(상진제)' 임원자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한 누리꾼의 청원 내용을 보면 "MBC 스페셜을 보셨다시피 '타진요'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타진요'는 아직도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사과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중이다.

현재는 179명이 참여 중이지만 이같은 청원이 여러 개 진행중임을 감안하면 타블로 논란은 최근 방송한 'MBC 스페셜'로 인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듯 보인다.

또 일각에서는 타진요와 상진세의 누리꾼들을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어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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