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집 정해 3차례 실시
서울시교육청이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황 및 문제점 파악을 위해 학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모니터링은 관내 초, 중, 고교 중 표집을 정해 실시한다. 17일(토)에 이어 24일(토), 31일(토)에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학교를 방문해 토요프로그램 운영 현황 파악 및 현장 모니터링이다. 이번 모니터링엔 과장 7명, 장학(교육연구)관 23명, 초등장학(교육연구)사 33명, 중등장학(교육연구)사 48명 총 111명이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모니터링을 통해 주5일수업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5일제 수업과 관련해 발생 가능한 민원을 조기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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