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저 | 문학동네 | 2012년 2월 | 12,000원
김영하식 슬픔의 미학을 보여주는 소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검은 꽃>, <퀴즈쇼>를 잇는 ‘고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제이와 동규라는 두 명의 고아와 그들이 길에서 만나게 되는 고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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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식 슬픔의 미학을 보여주는 소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검은 꽃>, <퀴즈쇼>를 잇는 ‘고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제이와 동규라는 두 명의 고아와 그들이 길에서 만나게 되는 고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