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자치회관에 가면 토요일이 즐겁다
[마포구] 자치회관에 가면 토요일이 즐겁다
  • 조현정 기자
  • 승인 2012.03.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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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 자치회관 '찾아가는 주민자치박람회' 인기만발
▲마포구청에서 운영 중인 토요일 수업 '논리보드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사진=마포구청

서울시 마포구청(구청장 박홍섭)은 초·중·고등학교의 전면 5일 수업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서강동 자치회관은 지난해 개최된 '찾아가는 주민자치박람회'에서 평생학습 분야의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는 우수 평생학습기관이다.

인기 강좌로는 일상에서 버려진 재료를 수선해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서강동 수선집'과 취약계층 자녀 1대1 멘토링 교육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등이다.

이어 주 5일 수업에 맞춘 토요일 수업으로 '논리보드게임', '어린이 미술교실'이 운영 중이며 오는 4월 19일에는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내 고장 포초트래킹', 5월에는 '와우산 숲 탐방'이 진행 된다. 신청 및 접수는 이메일(hyson@mapo.go.kr), 전화(3153-6712)로 접수하면 된다.

김종선 서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강동 자치회관이 평생 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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