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4일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인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공공건축물의 도시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교육과 연구사업, 문화예술사업 등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당선작은 종로구의 기증하는 등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재)아름지기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의 현대화 사업을 일상생활에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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