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소신, 추 다르크의 4선 도전 성공기
추미애 당선자는 12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당선이 확실시되는 이 시간, 원칙과 소신으로 무장…”이란 글을 남겼다.
제15대 국회부터 16, 18대를 거쳐 19대까지 4선 의원이 되는 추 당선자는 자신의 말대로 소신을 앞세운 정치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소신정치로 잔 다르크에게서 따온 ‘추 다르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17대 총선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역풍으로 낙선의 고배를 마시기도 했으나 18대에 이어 이번 총선에도 승리하는 등 광진구 시민들의 지지를 입증했다.
■ 경력: 15·16·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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