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갑 이인영 당선자 민주통합당
구로갑 이인영 당선자 민주통합당
  • 서울타임스
  • 승인 2012.04.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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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대결에서 이인영 승리

이인영 당선자가 새누리당 이범래 후보와의 세 번째 대결에서 웃었다. 이 당선자와 이 후보는 17대부터 19대까지 3연속 대결을 펼쳤다.

17대에는 ‘탄핵열풍’을 타고 이인영 후보가, 18대에는 ‘뉴타운’ 바람을 타고 이범래 후보가 당선됐다. 전·현직 의원간 대결은 선거 운동 초반부터 접전 양상을 보였다.

전대협 의장 출신으로 ‘386 세대’의 대표주자와 현역 의원 간의 대결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했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보이던 데로 이 당선자가 이범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386’이 ‘486’이 된 상황에서 임수경 당선자 등 다른 ‘486’ 당선자들과 어떤 의정 활동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경력: 전대협 1기 의장, 17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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