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돌아온 ‘노동운동가’
이목희 후보가 여의도 귀환에 성공했다. 17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목희 당선자는 18대 총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안형환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이후 절치 부심 여의도 재입성을 노렸다. 이 당선자는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 7명의 후보가 출마한 상황에서 이 당선자는 52.7%의 득표율로 36.1%에 머문 김정훈 후보를 여유있게 제치고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국회에서도 노동관련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경력: 현 민주당 비정규직특위 위원, 17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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