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활짝 피는 시대 열것”
전병헌 민주통합당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전 당선자는 3선에 성공하면 당내 중진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회 문광위 ‘스타’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서장은 새누리당 후보가 대결한 동작갑은 현역인 전 당선자의 우세가 지속됐다.
서 후보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전 당선자가 선거 기간 내내 우위를 지켰고 19대 총선에서 낙승했다.
전 당선자는 보편적 복지 실현, ‘서울의 문화일등 자치구 동작’ 등을 공약했다. 전 당선자는 트위터에서 “사람이 활짝피는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력: 17·18대 국회의원, 전 민주당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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