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가득한 서초 만들겠다’
강석훈 당선자는 고승덕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초을 지역에서 60.1%(6만 213표)를 받으며 39.0%(3만 9047표)를 받은 상대 후보인 임지아 변호사에게 승리했다.
강남벨트에 위치한 서초구의 새누리당 고정지지층이 결집했기 때문이다. 강 당선자는 박근혜 대표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서 활동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강 당선자는 아시아 최고의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희망이 가득한 서초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 경력 : 성신여자대학 교수,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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