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장윤정 공저 | 이지북 | 2012년 4월| 12000원
수능에서 언어 영역은 학생들이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난감해하는 영역이다.
공부를 해도 눈에 띄게 점수가 향상되지 않고, 그런 이유로 공부 시간을 줄인다고 해서 갑자기 점수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수학이나 외국어 영역과 같이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힘든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이 모든 것은 언어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되는데 이것이 정확한 전략 수립에 큰 장애가 되고 있음을 깨닫는 수험생은 드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언어가 공부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합격생들의 공부법에 어떤 특별한 전략이 숨어 있는지 파헤친다. 특히 7명의 합격자들이 각자 자기만의 색깔이 담긴 비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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