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18일까지 ‘중랑미술인 초대전’ 개최
서울 중랑구 18일까지 ‘중랑미술인 초대전’ 개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0.10.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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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미술협회 회원들의 한국화·서예·조각 등 84점 서울미술관에 전시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제16회 중랑미술인 초대전’을 12일부터 18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한다.

▲ '제16회 중랑미술인 초대전' 포스터.   ⓒ중랑구 제공
이번 미술인초대전에는 중랑미술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 디자인, 조각 등 미술작품 84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중랑미술협회 회장 권창회씨의 ‘추정’을 비롯해 자문위원 조영철씨의 ‘빛과 그림자’, 사무국장 성문기씨의 ‘마음-향기’ 등이며, 도봉·강북·동대문·노원미술협회장의 찬조 출품작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가 열리는 서울미술관은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중랑미술인 초대전’은 199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중랑구의 대표적인 미술전시회로 매년 출품작이 늘어나고 있고, 다양한 장르의 미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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