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강남중학교에서 일일 명예교사 강의
박원순 시장은 스승의 날인 15일(화) 오전 11시 동작구 대방동 소재 강남중학교에서 명예교사 강의를 한다.
이날 일일 명예교사로 3학년 1반 교단에 선 박 시장은 '내 인생의 선생님'을 주제로 자신에게 깨달음을 준 마음의 스승을 소개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의를 마친 뒤에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한편 강의가 끝난 후 학교급식실로 자리를 옮겨 선생님 30여 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스승의 날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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