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그린투어’ 를 19일(토) 진행한다. 강서구 오곡동과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되는 ‘그린관광’은 소비자들에게 서울의 농업과 농산물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하루동안 벼 재배농장,허브농장 등을 방문해 농장견학과 농산물 수확 등을 체험한다. 손모내기 체험, 떡메치기, 허브심기와 재배, 비누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이한호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린관광은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