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이 본 격동기 서울’전 6월 3일까지 개최
외신 사진 기자의 눈에 비친 격동기 서울의 모습은 어땠을까?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11일(목)부터 6월 3일(일)까지 미국 AP통신사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전시하는 ‘AP통신이 본 격동기 서울’전을 개최하고 있다.
8·15해방부터 4·19혁명 시기까기는 해방 후 좌우 대립, 남북 분단, 한국전쟁, 이승만 자유당 정권 폭정, 부정선거,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한국현대사의 비극과 격동의 시기였다.
이번 전시는 1940~1960년대 서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격동의 현대사를 훑어보면서 과거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서울의 일상적 풍경이 지금과 얼마나 다른지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724-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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