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마을공동체 사업 특별 강연
[중랑구] 마을공동체 사업 특별 강연
  • 이계덕 기자
  • 승인 2012.05.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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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3일(수)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해 ‘마을 수다 쇼, 우린 마을에서 논다.’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에는 주민자치위원, 통장, 직능단체원 등 400여 명을 초대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2년 서울시 역점추진 사업으로 도시화와 인위적 개발 속에 사라진 ‘사람’의 가치와 ‘신뢰의 관계망’ 회복에 중점을 두고, 주민의 의사에 따라 주민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설계 사업이다.

강연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을’ 대표 유창복 강사가 마을공동체 국ㆍ내외 사례 소개, 질문지 작성을 활용한 현장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중랑구는 ‘중랑구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를 입법 예고한 상태로 사업전담조직을 구성해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의지와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주민 대상 특별강연을 지속해서 마련해 마을공동체에 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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