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 Map으로 본 2011 서울 서베이 ① 가구편
GIS Map으로 본 2011 서울 서베이 ① 가구편
  • 송규봉 객원논설위원
  • 승인 2012.05.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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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소득은 늘었는데… ‘나는 부자 아니야!’

서울시민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작성하고 서울시의 정책 및 시민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통계작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서울 서베이>를 조사하고 있다.
2011년 11월 한 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①2만 가구 ②만15세 이상 가구 구성원 4만 5605명 ③ 국내 91일 이상 체류 중인 만 20세 이상 서울시 거주 외국인 2500명 ④ 서울시 소재 507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표본 설문조사를 수행하여 2012년 5월 16일에 <2011 서울 서베이>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2011 서울 서베이>는 ①가구 ②가구원 ③외국인 ④사업체 4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서울타임즈는 <서울 서베이> 결과를 GIS(지리정보시스템) 지도에 엮어 주제별 4회 시리즈로 구성하여 서울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생활환경 만족도
질문=귀하의 현재 생활환경에 대한 만족 정도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귀하의 만족 정도를 아래의 평가기준에 따라 말씀해 주십시오.

▶ 주거환경 6.10점 > 사회환경 5.53점 > 교육환경 5.28점 >경제환경 5.18점 (10점 평균)
2011년 서울 거주 가구의 생활환경 만족도를 살펴보면,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6.10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사회환경’(5.53점), ‘교육환경’(5.28점), ‘경제환경’(5.18점) 순이었으며, 2010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모든 부문의 만족도가 2007년을 기준으로 매년 소폭씩 상승하고 있으며, 2010년에 이어 4개 부문 모두 5점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4개 부문 모두 대체로 학력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동남권 지역(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의 만족도가 전 부문에 걸쳐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구소득
질문=귀댁의 지난 1년 동안(2010. 10. 1~2011. 9. 30) 세금납부(공제)전의 월평균 총 가구소득은 얼마입니까? 가족구성원의 모든 수입(임대료·이자수입·연금 등)을 합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 월평균 총소득: 300만원 이상의 중상층 비율 증가
2011년 서울시 월평균 가구 총소득은 100만 원 미만이 7.1%, 100~200만 원 미만 13.7%, 200~300만 원 미만 19.5%, 300~400만 원 미만 23.5%, 400~500만 원 미만 17.5%, 500만 원 이상 18.7%로 응답되었다.
월평균 가구 소득은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00만 원 이상 고소득층 비율은 50대(30.5%), 대학원 이상(46.0%), 서초구(44.2%)에서 높게 나타났다. 500만 원 이상 고소득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 중 서초구 다음으로 송파구(27.6%), 강남구(27.5%), 서대문구(22.6%), 종로구(22.6%) 등이다.
 

주관적 소득수준 인식
질문=귀댁의 소득수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우리나라 가구의 소득을 1(저소득)부터 10(고소득)까지로 구분한다면 귀댁의 소득은 어디쯤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주관적 소득 수준: 5.06점
서울 거주 가구가 인식하는 주관적 소득 수준을 저소득은 1로, 고소득을 10으로 하여 평균을 산출한 결과 중간수준(5.06점)으로 조사되었다. 소득 수준 인식 점수는 고학력, 고소득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4.78), 30대(5.23), 40대(5.32), 50대(5.24), 60대 이상(4.49)으로 40대에서 가장 높고 60대 이상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구별로 살펴본 결과, 성동구(5.62점), 성북구(6.38점), 도봉구(5.93점), 서초구(5.72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응답된 반면, 강북구(4.10점), 강서구(3.94점)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스스로 최하층이라고 답한 비율은 강서구(14.3%), 노원구(11.8%), 마포구(8.4%), 강남구(7.4%) 순이었다.
 

부동산 자산 비율
질문=귀댁의 부동산 자산이 귀댁의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단, 전·월세의 보증금은 제외)

▶ 부동산 자산비율 평균: 51.7%
서울 거주 가구 전체 자산 중 부동산 자산비율 평균은 51.7%이며 부동산 자산 비중은 ‘20% 미만’이 27.0%, ‘20%~40%’는 7.4%, ‘40%~60%’는 7.0%, ‘60%~80%’는 24.2%, ‘80% 이상’이 34.4%로 나타났다.
부동산 자산비율 평균(51.7%)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부동산 자산비율은 대체로 고연령, 고소득, 대졸 이상, 서초구(62.1%), 송파구(60.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주택별로 살펴보면, ‘아파트’(56.7%)가 가장 높고, ‘단독주택’(46.9%)이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가구부채 및 주된 이유
질문=귀댁에 부채가 있다면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 가구 부채율: 52.6%, 부채 원인 - 주택임차 및 구입 67.3%
서울 거주 가구의 절반정도(52.6%)는 부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부채의 주된 원인으로 ‘주택임차 및 구입’(67.3%)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부채율은 매년 대체로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부채 원인 중 ‘교육비(10.8%)’ 및 ‘의료비(3.2%)’가 매년 소폭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임차 및 구입’을 꼽은 경우를 살펴보면 30대(76.7%), 대졸 이하(71.8%), 월소득 400~500만 원 미만(75.4%) 계층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교육비, 의료비를 제외한 기타 생활비’와 ‘의료비’는 저소득일수록 높은 반면, ‘재테크 투자’는 월소득 500만 원 이상(14.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최근 거주지 점유 형태 및 주거 형태
질문=(※이사한 경험이 있는 경우만) 가장 최근에 살았던 집의 주거 점유 형태는 다음 중 무엇입니까?
(※이사한 경험이 있는 경우만) 가장 최근에 살았던 집의 주거형태는 다음 중 무엇입니까?

▶ 거주지 점유 형태를 낮춰 이사한 경우: 20.5%,
전세 → 월세 10.3%, 자가 → 전세 5.9%, 자가 → 월세 4.3%
서울 거주 가구 중 지난 5년간 거주지 점유 형태에 변화가 없는 경우는 63.7%(전세 31.7%, 월세 21.0%, 자가 10.6%)로 6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거주지 점유 형태를 낮춰서 이사한 경우는 20.5% 이었다.
‘전세→월세’와 ‘자가→전세’로 이사한 경우는 대체로 30대, 대졸 이상, 월소득 300~500만 원 미만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전세→자가’로 거주지 형태를 높여서 이사한 경우는 40대(18.4%), 50(18.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향후 주거형태
질문=귀하는 10년 후에 어떤 주택에서 살고 있을 것 같습니까?

▶ 10년 후 예상 주거형태: 아파트(58.8%)가 과반
서울 거주 가구의 10년 후 예상주거형태는 ‘아파트’(58.8%)가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단독주택’(26.3%), ‘연립/다세대 주택’(11.5%) 순이었다. ‘오피스텔’(1.6%), ‘공동주택’(1.5%)에 대한 응답은 2% 미만으로 미미했다.
‘아파트’는 대체로 저연령, 고학력일수록 높은 반면, ‘단독주택’은 고연령, 저학력일수록 높게 응답되었다. ‘단독주택→아파트’ 및 ‘연립주택→아파트’는 대체로 저연령, 대졸 이하, 월소득 200~400만 원 미만 계층에서 높았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은 지역은 서초구(76.6%), 도봉구(73.8%), 노원구(72.6%) 순으로, 단독주택은 성북구(36.6%), 광진구(35.8%), 종로구(33.1%) 순으로, 연립/다세대를 선호하는 비율은 송파구(19.6%), 동대문구(17.7%), 양천구(16.3%)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선택 시 고려요인
질문=거주지를 선택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시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중요한 순서대로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

▶ 거주지 선택 시 중요요인: 경제적 여건(63.7%) > 주변 여건(55.0%)
거주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을 2개까지 응답받은 결과, ‘경제적 여건’(63.7%)과 ‘주변 여건’(55.0%)이 각각 1, 2위였으며, ‘생활환경’(22.4%), ‘거주 안정성/주변 치안’(17.5%), ‘교육 환경’(16.8%)이 10%이상으로 응답되었다.
‘경제적 여건’에 대한 중요도는 매년 대체로 증가해 온 반면, ‘교육환경’은 상대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적 여건’을 중요하게 꼽은 경우는 20대 이하(72.8%), 저학력, 저소득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교육환경’은 30대(24.9%)와 40대(27.8%), 대학원 이상(31.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지역별로 ‘경제적 여건’이 차지하는 비율은 관악구(74.6%), 구로구(72.2%), 강북구(71.4%), 마포구(71.4%) 순으로, ‘교육환경’은 서초구(23.6%), 성북구(23.1%), 송파구(22.4%), 강남구(22.1%), 노원구(21.2%)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 이동 경험
질문=귀하(댁)는 이전 5년 동안(2006년~) 이사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이사한 경험이 있는 경우, 가장 최근에 살았던 지역은 어디입니까?

▶ 이사 경험률: 45.3%강북→강남(17.9%), 강남 → 강북(5.5%)
서울 거주 가구 중 5년 동안 이사 경험이 ‘있다’는 45.3%이며, 주거지역을 한강 이북(강북)에서 한강 이남(강남)으로 옮긴 경우는 17.9%, 강남에서 강북으로는 5.5%였다. 강북에서 강북으로는 34.5%, 강남에서 강남으로는 24.2%, 수도권에서 강남지역으로는 5.7%, 수도권에서 강북으로는 5.5%였다.
이사 경험은 저연령, 대졸 이상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500만 원 이상 고소득층은 강북에서 강남(22.5%), 수도권에서 강남으로(8.8%) 이사하는 비율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한 경우는 대졸 이하(20.7%), 40대(35.5%)에서 높았다.
지역별로 이사 경험이 높은 곳은 동작구(61.4%), 중구(56.8%), 용산구(53.6%), 관악구(51.9%) 순이며,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비율은 동작구(55.8%), 관악구(44.0%), 강동구(43.2%)이고, 강남지역을 대표하는 강남구(29.5%), 서초구(36.0%), 송파구(27.5%)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거주지 이동 의사
질문=귀하(댁)는 5년 이내(2016년) 이사하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사 계획이 있는 경우, 이사를 계획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5년 이내 이사 계획:28.4%, ‘경제적 이유’(52.2%)가 과반
서울 거주 가구 중 5년 이내 이사 계획이 있는 가구는 28.4%로 조사되었으며, 그 이유로 ‘경제적 이유’가 52.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주거 환경’(25.8%), ‘지리적 여건/시간’(12.0%), ‘교육 여건’(8.8%) 순이었다.
이사 계획이 ‘있다’는 가구는 매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사계획은 저연령 순으로 나타났다. 20대(42.3%), 30대(41.7%), 40대(30.8%), 50대(22.6%), 60대 이상(13.1%)로 연령이 높을수록 이사희망 비율이 낮아졌다.
고학력일수록 이사희망 비율이 높았다. 중졸 이하(14.7%), 고졸 이하(25.3%), 대졸 이하(33.7%), 대학원 이상(41.3%) 순이다. 소득수준별로는 200~300만 원대가 전체 평균 28.4%보다 높은 34.3%로 가장 높고, 100만 원 미만이 16.8%로 가장 낮았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이사를 고려하는 비율은 관악구(69.7%), 은평구(68.8%), 강동구(65.9%) 순으로 높고, ‘교육환경’은 도봉구(19.6%), 동대문구(19.5%), 중구(19.1%), 강서구(12.2%) 순으로 답변했다.
 

보육방법
질문=귀댁에는 현재 미취학 자녀가 있습니까?
귀댁의 미취학 자녀별로출생년도 및 성별, 귀댁에서 하고 있는 보육 방법을 말씀해 주십시오.

▶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11.6% ‘보육시설에 보낸다가’ 57.7%로 과반
서울 가구 중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는 11.6%이었다. 자녀 보육 방법으로 ‘본인/배우자’(33.5%), ‘어린이집’(31.9%), ‘유치원’(25.8%)이 각각 1,2,3위로 조사되었다. 이외에 ‘부모님/친척’(7.4%), ‘친인척 외 개인’(1.4%)은 미미했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돌보는 경우는 대체로 매년 감소해온 반면, ‘보육시설’에 보내는 경우는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구는 30대(36.8%), 고학력, 월소득 300만 원~400만 원 미만(17.7%)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녀를 ‘본인이나 배우자’가 돌보는 경우는 저연령, 고학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보육시설’은 대체로 고연령, 고소득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 ‘본인/배우자’가 돌보는 비율은 성북구(54.3%), 중랑구(47.1%), 은평구(44.6%), 강남구(41.9%) 순이며, ‘부모/친인척’이 돌보는 비율은 중랑구(17.8%), 서대문구(12.4%), 강남구(10.6%), 서초구(10.0%) 순으로 응답했다.
 

이용 보육시설
질문=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보낸다면, 어디에 보내십니까? 그리고 해당 시설에 대한 만족도를 말씀해 주십시오.

▶ 민간시설 이용비율: 47.6%, 만족도 6.77점(10점 평균)
보육시설에 보낸다는 응답자의 47.6%는 ‘민간·개인 보육시설’에 보낸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어 ‘국공립’(28.0%), ‘법인’(13.0%) 등의 순이었다. 보육시설 중 ‘국공립’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는 반면, ‘법인’ 은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한편 보육시설 만족도는 매년 소폭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민간·개인’ 보육시설에 보낸다는 응답은 대졸 이하(52.7%), 월소득 300~400만 원 미만(56.4%)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국공립’은 고연령, 저학력일수록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녀 보육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40대 이상(69.5%), 중졸 이하(85.8%)에서 높았다.
지역별로 ‘국공립’ 비율이 높은 곳은 중구(51.9%), 양천구(47.6%), 용산구(47.5%), 관악구(44.9%) 순이며, ‘민간/개인’ 비율은 동작구(69.5%), 종로구(68.4%), 도봉구(67.3%), 강북구(62.2%) 순이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금천구(7.59), 중구(7.34), 강남구(7.14)를 기록했고, 도봉구(5.49), 동작구(6.08), 은평구(6.3)로 가장 낮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생활안전도
질문=귀하가 살고 계신 지역은 어떤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생활 안전 ‘주차 질서’가 제일 심각(48.8%)
거주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서 ‘주차 질서’(48.8%)가 가장 높게 응답되었으며, 다음으로 ‘길거리의 쓰레기방치’(35.1%), ‘범죄·폭력’(30.5%), ‘휴식 공간 및 녹지 부족’(29.4%), ‘대기오염’(27.9%), ‘소음’(27.7%), ‘수질오염’(21.2%) 순이었다.
‘소음’에 대해 가장 민감하게 답변한 지역은 양천구(55.9%) 아마 김포공항으로 비행기 고도가 낮아지며 발생하는 소음에 관한 불편함일 것이라 추측된다. 그 다음이 성북구(42.9), 마포구(36.9%), 강서구(34.7%) 순이다.
‘대기오염’은 성북구(48.6%), 용산구(34.5%), 마포구(34.3%), 동대문구(34.2%)로 전체 평균 27.7% 보다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식공간/녹지 부족’에 대해서는 성북구(44%), 중구(43.6%), 금천구(41.5%) 순이다.
‘주차질서’ 항목에서는 금천구(70.9%), 성북구(66.8%), 강동구(65.9%), 마포구(61.1%)순으로 높고, ‘범죄폭력’에 대해서는 중랑구(52.9%), 영등포구?성북구(47.1%), 성동구(42.8%)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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