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자 29일(금)까지 추천받아
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자 29일(금)까지 추천받아
  • 이계덕 기자
  • 승인 2012.06.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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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수여예정

서울시는 사랑‧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공헌한 자랑스런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해 ‘서울특별시 복지상’ 수상자를 선정, 매년 9월 4일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수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서울시 복지상’ 후보자를 이달 29일(금)까지 추천받는다.

‘서울특별시 복지상’ 대상으로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 거주(소재) 3년 이상으로 각 분야에서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다.

후보 추천은 단체나 개인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단체추천은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 복지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행정기관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를 통해서 가능하다. 인추천은 만 20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의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수상자는 서울시 복지분야 행사에 초청되 사회의 귀감으로 소개되며, 복지 관련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다음해 ‘서울특별시 복지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된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강실장은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남몰래 돕는 숨은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서울이 사랑과 희망으로 가득한 행복도시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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